문화>정보> 젊음을 유지하는 셀프 요가 다섯 가지 | 문화
관리자 | 조회 2740 | 2021-11-12 12:30
하루 5분 운동으로 조기노화 예방하고 탄력 있는 몸매 만든다.
신체의 조기 노화를 예방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손 쉬운 방법 중의 한 가지는 몸의 유연성을 기르는 것이다. 이는 관절의 유연성을 확보하고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 조기 노화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다. 몸의 유연성을 기르기에 좋은 집에서 간단하게 혼자 할 수 있는 셀프요가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 다운도그 자세
다운도그 자세는 강아지들이 기지개를 켤 때 흔히 볼 수 있는 자세로 매트에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를 높이 들고 머리를 바닥으로 숙인다. 이 자세를 유지한 채 왼쪽과 오른쪽 무릎을 번갈아 가면서 구부렸다 펴기 동작을 반복한다. 회당 1분정도 다리를 움직이면서 자세를 유지해 준다.
◉ 다운도그&코브라 자세
먼저 다운도그 자세를 만든 후 팔꿈치와 무릎을 펴고 자세를 유지한다. 엉덩이를 바닥으로 천천히 내리면서 동시에 상체를 일으키면서 코브라 자세로 전환한다. 두 가지 자세를 1분동안 반복해 준다.
◉ 직각으로 상체 숙이고 버티기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허리가 직각이 되도록 앞으로 숙이면서 양팔은 어깨와 수평이 되도록 쭉 펴준다. 몸을 전체적으로 ㄱ 자 모양이 되도록 만들어서 스트레칭 한 후 원래 자세로 되돌아 오는 동작을 1분간 진행한다.
◉ 누워서 다리 들어 올리기
바닥에 등을 대고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한 쪽 무릎을 세우고 다른 쪽 다리를 쭉 펴서 공중으로 들어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해 준다. 30초정도 운동한 후 다리를 바꿔서 운동한다.
◉ 고양이&소
무릎으로 기어가는 자세를 할 때 처럼 앞으로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엎드린다. 등를 공중으로 둥그렇게 말아올리면서 머리를 바닥으로 내린다. 그런다음 등을 내리면서 머리를 공중으로 들어준다. 두 가지 자세 역시 1분 동안 반복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