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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설 연휴 유통시설 방역 관리방안 등을 논의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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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1148 | 2021-02-07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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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음식점·카페 등 시설 운영시간 내일부터 22시까지 연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오늘 전해철 제2차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설 연휴 유통시설 방역 관리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매주 방역 관리 상황과 위험도를 평가하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그간의 거리 두기 실천 등에 힘입어 차츰 환자 발생이 감소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지난 한 주(1.31.~2.6.)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354.6명으로 그 전 주간(1.24.~1.30.)의 424.0명에 비해 69.4명 감소하였다. 60세 이상의 1일 평균 국내 발생 환자 수는 101.0명으로 그 전 주간(1.24.~1.30.)의 112.6명에 비해 11.6명 감소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아직 적지 않은 환자 수가 발생하고 있어 안심할 단계가 아니므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기를 당부하였다. 내일부터 비수도권의 식당·카페 등 운영시간이 연장되는 시설에 방문하는 경우에도 가급적 짧은 시간만 머무르도록 하고, 식사· 주류를 섭취하더라도 대화할 때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로부터 ‘설 명절 대비 유통시설 방역 관리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설 명절 대비하여 물품 구매 고객의 집중이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유통매장 방문 및 온라인 주문의 증가에 대비하여 유통시설의 철저한 방역관리를 추진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대해서는 특별 방역관리를 실시한다. 유통매장의 환기·소독, 직원·고객의 마스크 착용·거리두기 등 매장방역과 개인방역이 철저히 관리·이행될 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특히, 고객 밀집을 유도하는 집객행사와 감염 우려가 있는 시음·시식, 화장품 견본품 사용 등에 대해서는 금지 조치를 유지한다. 고객 증가에 대비하여 대형유통시설의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연말연시 특별대책과 연계하여, ’20.12.24~’21.2.14 매일 산업부 주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유통물류센터와 배송인력에 대한 현장점검 및 지도를 강화한다.

설 연휴에 급증이 예상되는 온라인 주문 배송에 대비하여 유통물류센터에 대해 관계기관과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추진한다. 1.27, 2.3, 2.9, 2.17 매주 산업부·고용부·지자체 합동으로 현장점검 실시 아울러 배송인력에 대하여도 마스크 착용, 소독 등 개인 방역관리와 배송차량 소독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지도․관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을 중심으로 유통업계와 중대본, 산업부 등 관계기관 간 방역 관리 비상연락체계를 운영하여 신속한 상황 전파 및 감염 차단을 할 예정이다.

출처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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