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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멋진 사람 이야기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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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2479 | 2020-02-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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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부 꿈쟁이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입니까?”

자선사업가입니다.”

무엇을 나누는 사업가입니까?”

“1000조 원 기부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합니까?”

"세계에서 5위안에 드는 작가가 되면 가능합니다."

"그때가 되면 한 작품값이 얼마나 될까요?" "10조 원쯤 될 것입니다."

왜 기부를 선택하게 되었나요?”

하늘이 저에게 부여한 재능을 가지고 돈을 벌어서 개인이 소유하면 이기적이고 죄악입니다."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창조화력발전소라는 기부 재단을 만들어서 모든 돈을 관리하도록 하겠다. 나 자신이 사용하는 재료비와 운영비도 재단에서 받아서 사용할 것이다. 식구나 자녀에게도 교육비와 생활비는 제공하지만, 별도의 유산을 남기지 않겠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주적으로 활동해서 독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두통(Do ; 행하면 통한다)’ 강의 콘서트에 갔다가 큰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통 큰 멋진 강사를 만났다. 강의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공유경제의 미래학이었다. 강의가 끝나고 술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7명이 모인 자리에서 0.01%도 의심하지 않고 당당하게 선포하였다. 우리들도 0.001%도 의심하지 않고 응원하였다.

 

건배사로 맥 취하, 고취 평이라고 외치면서 에너지를 보냈다. 맥주가 술술술 들어갔다. 나는 건배사로 일취월장 승승장구를 함께 외쳤다. 모처럼 유쾌 상쾌 통쾌한 자리였다. 그는 현재 8명의 알바 일자리를 만들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중에서 특별한 것은 책 읽어 주는 알바이다. 2명을 채용했는데 2시간씩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책을 읽도록 하고 듣는 것이다. 예약받은 작품을 제작하느라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알바가 책 읽는 것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와우! 멋진 일이다. 상생의 일자리이다. 자녀들에게 부모님 앞에서 책을 낭독하도록 하고 용돈을 주는 것도 좋겠다.

 

세계무대에 나가서 영어로 유창하게 소통을 하기 위해서 원어민 강사 두 분을 시간제로 채용했다. 어느 질문이 와도 막히지 않고 대화하기 위함이다. 다양한 발음이나 억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두 분을 모신 것이다. 글로벌하게 진출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꿈은 머리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고 손으로 적고, 발로 실천하는 것이다. 절실하게 꿈을 꾸고 선포한 작가님이 1,000조를 기부하면 기꺼이 한 턱 쏘겠다고 선포했다.

 

글 기동환(핵심인재평생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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