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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2192 | 2019-05-02 10:12
성공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다리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토마스 에디슨(1847~1931)은 미국의 발명가이자 사업가였다. 1,093개의 특허를 남겨 세계에서 가장 발명을 많이 남긴 사람이기도 하며, 제너럴일렉트릭 ‘General Electric Company’을 세웠다.
대표적인 발명품으로 축전기, 영사기, 영화촬영기, 백열전등, 축음기, 탄소필라멘트 전구, 축음기, 탄소 전화기, 이중전신기, 주식상장표시기, 전기투표 기록기 등 20세기 문명의 획을 긋는 위대한 발명품이 다 한 사람의 업적이라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학창시절에는 워낙 호기심이 많아서 주입식 교육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초등학교 입학 3개월만에 너무 산만한 아이라 가르칠 수 없다는 담임교사의 말에 그의 어머니가 집에서 직접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그의 개인 교사였던 어머니는 에디슨의 재능을 알아 보고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책을 구입하여 실제로 실험해 보면서 마음 껏 상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남긴 명언 중에
“I have not failed. I’ve just found 10,000 ways that won’t work.”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효과가 없는 10,000개의 방법을 발견한 것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나는 이 명언에 큰 영감을 받았다. 한 번 도전하고 실패하면 좌절해서 다시 도전하지 못한 적이 있다. 실패를 했을 때 안되는 방법을 찾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다시 시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요즈음 어떤 안되는 방법을 찾았는가? 성공하려면 다른 방법으로 전환해서 시도해보면 어떨까? 에디슨처럼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안되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의 전환을 해보자.
글 김재원 (책속의 질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