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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교육>부모 수업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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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230 | 2021-09-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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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지닌 순수한 잠재력을 키우는 방법

 

아이들은 침묵이 ‘영혼의 집’이라는 것을 배워야 한다. 세상 모든 것들은 소리를 내며 소통하지만, 영혼은 소리 없이 교류하기 때문이다. 순수 잠재력의 영역에 닿는다는 것은 ‘내면의 안내자’를 경험한다는 뜻이다. 바깥으로 향했던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려 자기 내면에서 안내 지침을 갖는다는 뜻이다. 이 내면의 안내자를 통해 물질적인 성공으로는 채울 수 없는 영적인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

삶의 목적은 단지 돈이나 값진 물건을 획득하는 것을 넘어서 행복과 지혜가 충만한 영역에 닿으려는 데 있다. 마음속에 있는 어떤 것이라도 모두 가능하다는 순수한 잠재력을 키우기 위해서 다음 세 가지 활동을 추천한다.

 

 

 

첫째, 침묵 명상하기

부모가 아이와 함께 앉아서 눈을 감을 채 조용히 숨을 쉰다. 호흡이 부드럽게 들고 나는 것을 느껴보게 한다. 자녀가 성숙하면 부드럽고 환하게 밝은 빛이 코를 통해 들고 난다고 상상해보라고 시각적인 이미지를 제시할 수도 있다. 아이가 침묵 명상의 즐거움을 터득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북돋아 준다. 부모가 명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이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내면의 침묵은 마음을 맑게 한다. 자신의 내면세계를 소중히 여기게 해준다. 명상은 인간이 어려움이나 시련을 만났을 때 외부가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집중해서 평화와 영감의 근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둘째,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 음미하기

자연은 영혼의 숨결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은 우리가 여기에 존재한다는 영혼의 경이로움 그 자체다. 작은 꽃 한 송이에서도 무한한 창조력을 음미할 수 있다. “우리는 신이 주는 선물을 그저 자기 그릇만큼만 받아들인다” 자연은 우리가 가진 인식의 지평을 넓히기에 더없이 완벽한 장소다. 사람은 자연의 경이로움이 주는 소리 없는 격려와 용기를 즐긴다. 자연이 우리의 답답한 가슴을 탁 트이게 하는지, 자유로운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지를 짚어주면서 아이의 체험을 도와줄 수 있다.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자연계는 우리가 무한한 세계와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느끼게 한다. 드높은 창공이나 우뚝 솟아 있는 산을 바라보면 ‘난 뭐든지 할 수 있어!’라는 기분이 자연스럽게 샘솟는다.

 

셋째, 익숙한 상황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 발견하기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이 무한한 가능성에 이르는 지름길이다. 아이들에게 뻔하고 익숙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그 안에 숨어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도록 응원해야 한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려면 통찰력, 분별력, 열린 마음에 달려있다. “이것을

 

다른 방식으로 볼 수는 없을까?”라고 질문을 자주 던져보는 게 도움이 된다. 우리는 흔히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꿔볼 생각은 하지 않은 채 스스로 자기 인생에 한계를 짓는 경향이 있다. 늘 무한한 가능성과 마주하면서도 놓치는 이유다. 특정 조건에만 반응하도록 스스로 설정하고 현재 상황을 새로운 눈으로 관찰하지 않으면서 기계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자질을 찾아보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질문한다면 마음껏 경험하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 것이다.

 

아이들은 부모가 하는 말을 듣고 배우는 게 아니라 부모가 살아가는 방식 자체를 보고 배운다. 부모가 직접 실천하는 것이 가장 강력하고 긍정적인 교육 효과를 발휘한다. 아이들은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의 말과 행동을 조용히 지켜본다. 부모가 성장하고 변화하며 삶에서 더 많은 의미와 기쁨을 발견하는 모습을 본다면 우주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참 지혜를 얻게 된다.

 

글 기동환(핵심인재평생교육원)

*참고 디팩초르라의 부모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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