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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A형 간염 주요 원인은 오염된 조개젓 |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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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조회 138 | 2019-09-19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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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안전성 확인 시까지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질병관리본부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올해 A형 간염 유행의 주요 요인을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하고,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를 중지해 줄 것을 권고하였다.

 

2019A형간염 신고 건수는 14,214(‘19.9.6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1,818명 대비 약 7.8배 증가하였고, 30~40대가 전체 신고 환자의 73.4%를 차지하며 남자가 7,947(55.9%)으로 여자에 비해 다소 높고, 지역별 인구 10만 명당 신고 건수는 대전, 세종, 충북, 충남 순으로 높다.

 

질병관리본부는 그동안 환자에 대한 격리치료, 접촉자에 대한 예방접종(최근 2주간(8.26~9.6) 전국평균 접촉자 예방접종률 94.0%)을 실시하였으며, 집단 발생 사례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미개봉 제품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조개젓(4)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판매 및 유통을 중지시키고, 회수 후 폐기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2019A형간염 발생증가 원인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A형간염 유행의 주요 원인이 조개젓임을 확인하였다.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 발생 26건 조사 결과 21(80.7%)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되었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 검사결과 11(61.1%)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으며, 이중 유전자 분석을 시행한 5건은 환자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와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 유전자가 같은 근연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집단 발생 사례 3건에 대해 환자 발생 경향을 분석한 결과 유행 발생 장소에서 조개젓 제공이 시작되고 평균 잠복기인 약 4주 후에 환자 발생보고가 시작되어 조개젓 제공 중지 약 4주 후에 관련 환자보고가 줄어듦을 확인하였다.

 

또한, 집단발생 5건과 관련된 조개젓 검체와 집단 및 개별사례에서 확보된 189명의 인체 검체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조개젓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의 87.5%, 인체에서 검출된 바이러스의 76.2%가 동일한 유전자 군집(cluster)을 형성하여 A형간염이 공통 감염원으로부터 유래하였을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질병관리본부가 2019728일부터 824일까지 확인된 A형간염 확진자 2,178명 중 270명을 무작위 표본 추출하여 조개젓 섭취력을 조사한 결과, 42%에서 잠복기내 조개젓 섭취력을 확인하였으며, 826일까지 신고된 A형간염 환자 12,835명의 가족 접촉자 중 2차 감염률을 분석한 결과 334가구에서 2명이상 환자가 발생하여 가족내 2차 감염율은 2.65%로 추정하였다.

 

대한예방의학회, 대한감염학회, 한국역학회, 역학조사전문위원회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A형간염 예방 및 전파 차단을 위해 국민들이 준수해야할 A형간염 예방수칙을 다음과 같이 권고하였다.

 

A형간염 안전성 확인시까지 조개젓 섭취 중단 권고

조개류 익혀먹기

요리 전, 식사 전, 화장실 다녀온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안전한 물 마시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A형간염 예방접종 권고(2주 이내에 환자와 접촉한 사람 및 고위험군* )

 

출처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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